게임
나인 솔즈
九日 | Nine Sols
시놉시스
Become one with the Tao…
도(道)와 하나가 되어…
신들이 일반인들을 위해 이 드넓은 영역에 남긴 도화촌이라는 약속의 땅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자신들을 다양한 재난에서 보호해 주리라는 믿음으로 신께 제사를 올려 왔다.
또 한 번의 제사를 얼마 앞두고 온 마을 사람들이 언제나처럼 준비에 여념이 없을 때, 뜻밖에도 오랜 잠에서 눈을 뜬 잊혀진 영웅 ‘예’가 거대한 도(道)의 흐름에 파란을 일으킨다.
소제1[주관적: 할나보다는 어렵고 실크송보다는 쉽다고 느껴지는 난이도]
적의 공격을 무작정 피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받아치면서(패링) 패는 전투라 재밌었다!!! 그리고 퍼펙트 타이밍으로 패링했을 때 타격감이 지림. 캉캉캉 하는 사운드가 끝내줌… 잡몹과 미니보스, 챕터별 보스들의 기믹을 파훼하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즐거웠어~~ㅠㅠ
사람 짜증나게 하는 난이도가 아니라 뇌절 없이 맛있게 매워서 그 점이 젤 좋았슴… **이걸 ㅅ발 어떻게 깨라는 거야** 라는 생각이 든 건 최종보스 한 번 뿐이었고, 나머지 전투들은 트라이하다 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이 잡히게 돼서 회복도 몇 번 안하고 깰 수 있었음~!!!! 아주 짜릿했어…
게임성도 좋았는데 스토리까지 완벽해서 내 깐깐한 평가를 전부 통과함… 아아아… 주제의식에 담긴 도교 사상도 좋았고… 내막과 반전, 떡밥 회수를 비롯해서 벌어진 사건을 완전히 해결하며 이야기를 마무리짓는 것까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네요… OST도 왜 이렇게 좋은 거임 엉엉~ㅠㅠ 제발 나인솔즈 한 번만 해줘 이렇게 빌게요 삭삭삭
적의 공격을 무작정 피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받아치면서(패링) 패는 전투라 재밌었다!!! 그리고 퍼펙트 타이밍으로 패링했을 때 타격감이 지림. 캉캉캉 하는 사운드가 끝내줌… 잡몹과 미니보스, 챕터별 보스들의 기믹을 파훼하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즐거웠어~~ㅠㅠ
사람 짜증나게 하는 난이도가 아니라 뇌절 없이 맛있게 매워서 그 점이 젤 좋았슴… **이걸 ㅅ발 어떻게 깨라는 거야** 라는 생각이 든 건 최종보스 한 번 뿐이었고, 나머지 전투들은 트라이하다 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이 잡히게 돼서 회복도 몇 번 안하고 깰 수 있었음~!!!! 아주 짜릿했어…
게임성도 좋았는데 스토리까지 완벽해서 내 깐깐한 평가를 전부 통과함… 아아아… 주제의식에 담긴 도교 사상도 좋았고… 내막과 반전, 떡밥 회수를 비롯해서 벌어진 사건을 완전히 해결하며 이야기를 마무리짓는 것까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네요… OST도 왜 이렇게 좋은 거임 엉엉~ㅠㅠ 제발 나인솔즈 한 번만 해줘 이렇게 빌게요 삭삭삭
호띠가 먼저 플레이하는 걸 봤기 때문에 주요 스토리는 어느 정도 알고 있음!
놀랍게도 저는 스포 싹~ 당하고 게임하는 걸 매우 선호합니다
재밌겠다~
예: **본인을 지키기 위해** 남을 해치라는 용도로 줌
헌헌: 애초에 남을 해친다는 선택지가 없음
헌헌이의 이런 선한 마음에서 나오는 언행이
예는 생각조차 못 해본 것들이라서 둘이 상성이 참 잘 맞는 듯
둘은 근본적으로 사고의 흐름이 다르다고나 할까…
그래서인지 예는 언제나 동생인 헌헌이한테 하나씩 배우는 것 같아…
헌헌이가 착하고 기특하고 대견해
시원하게 팰 수가 없어서 그게 답답햇으,,,
아아아아아아아아아.......................
신곤륜에 있는 대부분의 생명체보다 치우가 훨씬 뛰어날 거야…
근데 제자 개빡쳤고 스승에게 꼬박꼬박 존댓말 써가면서 가감없이 분노 드러내고 **(가능)**
대화나 남긴 기록을 보고 있자니 말투에서 엄청나게 자기중심적인 면모가 느껴짐
고목의 힘으로 소생한 예를 우연히 만나게 됐을 때도
***이건 하늘이 나를 위해 내려준 기회다!*** <이런 식으로 말하질 않나…
모두를 살리려는 거다 어쩐다 말은 해도
본인이 실패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고 그래서 본인이 만든 파멸을 수습해보겠다고 애쓰다가
결국 부정 끝에 완전히 돌아버려서
***난 틀리지 않았고, 변이체가 태양인의 다음 진화 모습이다. 모두를 진화시키겠다.***
이런 미친 결론을 내려버린 게 참... 지독할 정도로 자긍심이 ㅈㄴ 높았다고밖에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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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아아아아아ㅏㅏ아아아어아ㅁㄴ아란알아앙아
예는 그냥… 과학을 연구해서…
자신이 직접 태양인을 구하기 위한 기술을 만들어서…
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그들을 살리고 싶었을 뿐일 텐데…
그 결과로 화목했던 부모님과는 소원해지다 못해 갈라서게 됐고
언제나 자기 편이었던 소중한 동생은 본인 손으로 내치게 되어버렸다는 게 너무 슬픔
어째서 마음은 양방향일 수 없는 걸까……
가장 지키고 싶었던 사람들은 한 명도 지키지 못했고
존경하고 따르던 스승은 사실 이 사태를 만든 원흉이었댄다
예 억장 와르르맨션
해결된 듯 보이지만 여전히 마지막 장을 넘기지 않은 예
산력 시스템은 아직도 건재하고 심지어 전보다 규모가 커짐
씁쓸한 엔딩이라고 느껴졌다
스승님과 다름없이 끝까지 깨달음을 얻지 못한 예의 결말
이 부분도 ㅈㄴ 좋았음
스승님은 최후의 순간까지 본인의 실패를 직면하지 못했으니까
기계 잔해와 많은 사람들의 피웅덩이 속에서 태양인의 찬란한 세계를 그리는 예의 모습…
나인솔즈의 스토리 그 자체가 담긴 포스터라서 넘 좋다,,,............ 흑흑
사자성어 업적명도 정말 좋았어…
중국 신화 이야기에도 관심이 생겨서 나중에 함 읽어봐야겠어~ 훙훙
***청출어람(靑出於藍): 푸른색은 쪽빛에서 취했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.***
***후예사일(后羿射日): 활로 태양을 쏘아 떨어뜨리다. 화살 9개로 9개의 태양을 쏘아 떨어뜨리고 하나만을 남겼다.**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