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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너무너무_무서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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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제3[오늘 P5 -1/20]

실화임?

내가 채점해놓고도 믿을 수 없어서 한참 봄

아 ㅈㄴ 감격되…………………… 행복해 ㅠ___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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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행복하게 자습 끝내고 나왔는데 ㅁㅊ것처럼 비가 내렸음

하… 외출할 때 한두 방울 떨어지던데 난 금방 그칠 줄 알고…

우산 가지러 되돌아가려다 말았는데 그때 갔어야 했어 제길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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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여자처럼 비 다 맞고 집에 왔다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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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라고, 버스 타고 근처 편의점에서 비닐우산을 샀다… 멍청비용!!ㅠ


요즘 씹덕노래로 **천사의 클로버**를 무한재생해놓고 있는데

기타2[네가 있으면 또 다시 힘낼 수 있어!]

하고 천사같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노래를 듣고 있자니…

음… 여기가 천국? 아이돌은 진짜 아름다운 거구나🥹


힘들고 피곤해서 운동 미루고(ㅎ) 걍 대충 밥 먹을랬는데

생각해보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미룬 지도 꽤 돼서…

*‘그래 그냥 10분만이라도 뛰고 오자’* 하고 러닝만 타러 감


그리고 뭐든간 기타2[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]는 걸 깨달음(ㅋㅋ)

30분 인터벌 뛰고 집 와서 야채찜 먹었다 의도치 않게 갓생 루틴 됨 ㄷㄷ


뻘하게 우리 집은 식사 시간을 따로 정해두질 않고 알잘딱 먹는데

**시간 들쭉날쭉(1일 2끼 고정) + 요 며칠 아파서 식사 거르고 처잠**

↳ 여파로 입이 더 짧아짐… ㅈㄴ 소식가가 됐어;

점점 *‘어차피 많이 먹을 수 없다면 후회 없을 한 끼를 먹겠어’* 마인드가 되어간다

강떤선배의 마음을 십분 이해할 수 있는 저녁이군… 아 보고싶어😭


남은 LC를 해치우고 놀다가 자야겠어

내일도 비가 오려남~